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여자/에피소드 (문단 편집) ==== 86화 ==== 손주호를 본 구도영은 유령을 본 것으로 생각하여 공포에 질리고, 손주호는 지능은 회복 되었지만 '''기억은 사고를 당하기 전에 멈춰 있다.'''[* 이때, 구도영이 손주호를 '''삼도천을 같이 건너기 위해 직접 찾아온 귀신''' 취급을 하며 엄청 무서워한다(...). 의도치 않게, 손주호가 늦게 왔다며 죄송하다 하면서 더 겁을 주기도 한다.] 구도영이 자리를 비운 후에도 홍지원과 [[최미희(이름 없는 여자)|최미희]]는 다투는데, [[구해주]]는 최미희가 아닌 홍지원을 선택하여 [[홍지원]]의 편을 들어주지만, 이는 홍지원과 손여리를 계속 상잔 시킬 속셈인데, 구해주의 속셈을 모르는 홍지원은 구해주에 감동한다. 최미희는 구해주가 자신이 아닌 홍지원을 선택했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김무열은 최미희에게 구해주의 속셈을 알려주며 안심시킨다. 한편 집 2층에 있는 손주호를 보고 구해주와 홍지원, 김무열은 놀라고, 그제서야 구도영은 자신의 앞에 있는 손주호가 유령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홍지원이 손주호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손주호를 감금해온 사실도 알고 분노한다. 그리고 구해주는 손주호가 홍지원과 손여리의 관계를 발설할까봐 두려워 하지만 손주호가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홍지원과 자신이 손주호를 납치, 감금한 사실도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 안심한다. 그리고 홍지원은 손여리가 손주호를 데리러 오자 손주호가 기억을 잃은 것을 이용하여 자신은 손주호의 사고와 연관되지 않았다며 자신의 범행을 부인한다. 김무열은 구해주에게 무슨 의도를 가지고 [[홍지원]]을 선택했냐고 물으며, 자신과 구해주는 같은 편이라고 구해주를 설득하고, 홍지원에게 복수하려는 구해주의 의도를 알게 된다. 기억이 멈춰있는 손주호는 낯선 현실에 혼란스러워 하고, 다음 날에는 어디서 났는지 양복까지 차려입고 구도영의 집으로 출근하겠다고 설쳐댄다. 이에 빡친 [[손여리]]는 홍지원은 자신의 원수라며 손주호에게 홍지원의 악행을 말해주려 하는데, 윤기동과 서말년은 정신도 온전치 않은 손주호에게 충격이 될 것이라며 손여리를 '''말린다.''' 구해주는 김열매에게서 뺏은 손여리의 디자인이 담긴 USB를 홍지원에게 건네며, 디자인을 유포시키라고 지시하고, 김열매는 샘플로 나온 의상 까지 구해주에게 넘기며 '''대놓고 스파이 짓을 한다.''' 그리고 [[최미희(이름 없는 여자)|최미희]]는 손여리와 구해주와 싸우는 말을 엿듣고 구도치와 구해주가 위드그룹의 후계자 경쟁을 한단 사실을 알게 된다. 손주호는 윤기동과 서말년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기어이 위드그룹으로 출근하고, 구도영에게 다시 자신을 운전기사로 써달라고 부탁하는 한편 구도영이 자신에게 홍지원의 딸을 찾으라고 지시를 했던 것을 기억해 내고 구도영에게 자신이 홍지원의 딸을 찾아냈었냐고 물어보는데, 때마침 찾아온 홍지원이 이를 듣고, 구도영에게 과거에 자신과 자신이 낳은 아이에 대해 뒷조사까지 했었던 것이냐며 화를 낸다. 이 때 회의를 하러 들어온 손여리와 구해주도 홍지원의 말을 듣게 되고, 구해주가 홍지원의 잃어버린 딸에 대해 모르는 것처럼 거짓말을 하며 연기를 하자 [[손여리]]는 [[구해주]]에게 왜 거짓말을 하냐면서 홍지원의 딸이 누군지 알고 있지 않느냐는 말을 '''너무나도 천진난만하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